테스트 환경 및 구성

Server : rx6600 B.11.31

Ignte version : C.7.18.63

기존원본 DISK : 600GB 10K SAS DP * 2EA (IR Volume으로 생성)   

백업test DISK : 450GB 10K SAS DP * 1EA




1. 백업받을  테이프 드라이브, 테이프 인식 및 확인

#ioscan -fknC tape           ( 새로 인식시켰을 경우 -fnC 옵션)

#mt -f /dev/rmt/2m status


테이프 드라이브 및 테이프가 정상적으로 인식됨.




2. 테스트할 디스크 인식 및 확인

#ioscan -fnC disk

#ioscan -fnNC disk

#diskinfo [캐릭터 디바이스]


디스크 삽입 후 새로 읽어 들인 뒤 인식되었는지 확인한다.

450GB 디스크가 정상 인식되었음~~


3. 백업 시작

#make_tape_recovery -Av -a /dev/rmt/2mn


make_tape_recovery 명령어로 백업 진행.

-A : vg00 (부트볼륨) 의 모든 파일들을 백업함. 

-v : view . 진행상황을 보여줌

-a : 뒤에오는 경로에 백업 아카이브를 만듦. ( 그냥 거기다가 저장한다는소리)

-a 옵션을 주지않을경우, 디폴트값인 /dev/rmt/0m 을 아카이브로 만듦. 더 자세한건 man 참조.

그 뒤 백업이 완료될때까지 기다리자~~



4. 백업확인

#tail -50 /var/opt/ignite/recovery/latest/recovery.log


======  09/09/16   15:24:12  MDT  make_tape_recovery completed successfully

라는 메시지를 확인하면 된다.

간혹 with warnings가 붙어있어도 걱정하지 말자.

/etc/reslov.conf 파일이 없거나... ignite 버전이 낮을경우 warnings이 뜬다.

그런데, unsuccessfully가 뜬다면.... 다시한번 백업을 해보고, 그래도 안될경우 테이프를 교체하여 진행해보자.

DAT : Digital Audio Tape 

뭐...흔히 테이프 백업장치에서 DAT160, DAT72 이라고 불리우는 것들은

쉽게말해 데이터를 저장할 카세트 테이프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 옛날 카세트 테잎처럼 생겼으니...뭐 오디오도 어쨋든 데이터)

앞에 붙은 160과 72는 압축 용량을 말함 160GB, 72GB.

처음에는  CD음질의 오디오를 녹음하기 위해 만들어 졌는데, 소니와 휴렛팩커드(HP)가 이 DAT 카트리지를 가지고 데이터를 저장하기위해

정의한 것이 DDS (Digital Data Storage)이다.

다음은 DDS별 특징이다.

DDS라는 형식이 어떤식으로 기록하는지에 대한 기술적인 내용은 출처 링크에서 확인하자.

  • DDS-1 : 120분용 카트리지에 압축되지 않은 데이터를 최대 2 GB까지 저장
  • DDS-2 : 120분용 카트리지에 데이터를 압축하여 최대 8 GB까지 저장. DDS-2는 소형 네트웍 서버에 이상적인 형식이다.
  • DDS-3 : 125분용 카트리지에 데이터를 최대 24 GB까지 저장. DDS-3는 중형 서버에 이상적인 형식이다. DDS-3는 PRML(Partial Response Maximum Likelihood)을 사용하는데, PRML은 데이터를 깨끗히 기록하기 위해 전자 잡음을 제거한다.
  • DDS-4 : 가장 최신형 DDS 드라이브로서, 125분용 카트리지에 데이터를 최대 40 GB까지 저장. 소형에서 중형 비즈니스들이 DDS-4 드라이브를 이용하여 이득을 얻을 수 있다.

그러니까, 이 DAT160 DDS4 라고 한다면, 

원래는 오디오를 저장하기위해 만들어진 160GB 짜리 테이프에, 다른 데이터를 저장하기위해 DDS4라는 형식을 적용한녀석임.

한마디로 어찌됐건 외부 저장장치.

이러한 Tape (Catridge:카트리지)에도 물론 수명이 있다.

2000번을 읽거나, 100번의 완전한 백업(Full Backup)을 거쳤을시에 수명을 다한다고 한다.


용어에서 헷갈리는점은 

'테이프 드라이브' 와 '테이프' 다. 라디오를 생각하면된다.

테이프 드라이브는 테이프를 읽기위한 장치를 말한다.  (=라디오)

테이프(=Catridge) 는 데이터를 저장한 장치를 말한다 (=라디오 테이프)

마찬가지로, 여기에도 클리닝 카트리지가 존재하는데, 매 24시간마다 청소해주라는것이 권장사항이고, 30회 정도가 수명.


+ 이런 카트리지에는 Write Protection이라는게 있다. 사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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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P=Service Pack for ProLiant

ProLiant 서버의 서비스 소프트웨어라고 보면 된다.

각종 펌웨어는 물론 하드웨어 레이드 구성까지 가능함.


1.SPP CD부팅

DL380 G5 장비에 펌웨어 업데이트를 진행. 크게 어려운건 없고, 해당 CD로 부팅하면 된다.





2. 오토매틱, 인터랙티브 선택

오토매틱과 인터랙티브 두가지가 있는데,

오토매틱으로 할 경우 자동으로 업데이트할수있는 펌웨어를 알아서 업데이트한뒤, '자동으로 리부팅' 된다.

이럴경우....업데이트 되기 전 버전과 업데이트 된 버전을 비교해 볼수 없으므로 주의.

아래에서는 인터랙티브모드로 선택.


fail이 나긴 나는데.. 뭔지 모르겠다. 일단 잘 진행

'



3.로딩이 끝나면, Step by Step 으로 펌웨어 업데이트 진행.

시키는대로 하면 끝.


펌웨어 업데이트 선택.




4. 업데이트 가능한 펌웨어 선택

일련의 서치가 끝나면, 업데이트 가능한 펌웨어를 셀렉할수있다. 선택한 뒤에 넥스트.

이미 최신버전인것들은 강제로 덮어 씌울수도있다. 의미가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인스톨되어있고, 액티브되어있는(현재버전) 버전과, 업데이트 가능한 버전이 표시된다.



5. 정상적으로 업데이트 되었는지 확인.

업데이트가 진행되고 나면, 다음과같이 veiw log 버튼이 생긴다.

확인해보면, Current Version (원래버전)과 New Version 비교가 가능하다. 

그 뒤 최종적으로 Reboot 해주면 업데이트 정상 진행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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